[캘리그라피] 습작 | 혜민스님의 말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옳은 말보다는 그 사람을 향한 관심과 사랑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옳은 말보다는 그 사람을 향한 관심과 사랑입니다” 혜민스님 올 해 27살인 저는 캘리그라피를 접하기 전에 다양한 직업들을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드라마에서 볼 법한 사건사고가 좀 있었습니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는 비관적인 생각들과 우울한 감정이 항상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주변을 돌아보니 꽤 괜찮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때로는 쓴 말씀으로, 때로는 따스한 말씀으로 계속해서 저를 이끌어주신 최일섭 선생님 무조건 제가 배우고 하려는 일을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저를 지지해주고 있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겁이 굉장히 많은데요. 도전을 두려워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걱정하며 울면서 잠에 들지 못하였을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ㅋ..
캘리그라피/작업물
2023. 6. 8. 23:21